WEF, ‘AI는 제조 부문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WEF ·4차 산업혁명 센터 튀르키예, 4차산업 백서 출간 백서,제조 분야에서 인공 지능의 가치 창출
[디지털비즈온 이호선 기자] 인공 지능은 산업의 디지털 혁신 여정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한다. ·
세계경제포럼(WEF)이 4차 산업혁명 센터 튀르키예(터키)와 함께 발행한 새로운 백서 '제조 분야에서 인공 지능의 가치 창출' 은 단계별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백서에서는 산업, 기술 및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조 분야에서 인공 지능의 가치 실현 은 제조 분야에서 AI의 영향, 실행 가능성 및 확장성에 대한 조직의 20개 이상의 사례 연구를 강조했다.
AI를 사용하여 제조 및 가치 사슬에서 운영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인력 참여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커뮤니티의 여러 기회와 교훈을 식별했다.
백서는 첨단 제조 및 가치 사슬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포럼의 플랫폼과 기술 거버넌스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인공 지능 및 머신 러닝, 4차 산업 혁명 센터( C4IR) 튀르키예, 튀르키예 금속산업고용주협회(MESS) 및 기술센터 MEXT가 주최했다.
세계 경제 포럼의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 책임자인 케이 퍼스-버터필드는 “이 백서는 제조 분야에서 AI의 엄청난 가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효율성 측면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 및 근로자 참여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찰력은 튀르키예에 있는 4차 산업 혁명 센터, 고급 제조 및 가치 사슬의 미래 형성을 위한 포럼의 플랫폼 및 기술 거버넌스의 미래 형성을 위한 플랫폼인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의 공동 노력 덕분에 생성되었습니다. ”라고 조언했다.
백서에서는 자동차, 전자, 에너지, 섬유, 시멘트, 철강, 식품, 화학 등 1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35명 이상의 고위 경영진과 기술 전문가로부터 20개 이상의 사용 사례가 수집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주요 제조업체가 제조 분야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포착하고 건강 및 안전, 품질, 유지 관리, 생산 프로세스, 공급망 및 에너지 관리의 6가지 주요 영역을 다루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제조업에서 AI로 가능해진 기회는 유망하고 많은 리더를 끌어들이고 있지만 조직은 AI 솔루션을 구현하고 성공적인 투자 수익을 보장하는 방법에 대한 공통 프레임워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를 바탕으로 본 백서는 제조 분야에서 AI를 배치하는 데 있어 6가지 주요 장애물을 요약하고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단계별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백서에서는 AI를 통한 제조업의 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중복 작업을 제거하고 기존 문제를 해결하며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하고 인식하여 숨겨진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라했다.
AI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보강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적인 프로세스와 작업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하여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운영 성능 향상 효율성, 품질 향상(예: 결함 감소, 원치 않는 오류 예측) 및 생산 매개변수 최적화를 제시했다.
재료 및 에너지 사용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 증가, 폐기율 감소 및 기계 수명 연장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보여 주어야 된다.
의사 결정 프로세스 및 매개 변수 설정을 안내하여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켜 인력 증강 예측, 반복 작업 감소 및 인간-로봇 상호 작용 증가 제조 지원에 AI 적용 운영 성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 의제를 추진하며 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체론적 접근 방식을 통해 AI는 제조 분야에서 가장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운영 성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 의제를 추진하며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직 및 기술 문제가 여전히 AI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배포를 방해하고 있지만 주요 제조업체는 AI에서 파생된 잠재력을 성공적으로 포착하고 구현했다.
백서는 건강 및 안전, 품질, 유지 관리, 생산 공정, 공급망, 자원 및 에너지 관리를 위한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