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⑤] 세계 5위 경제 대국으로 급부상한 “인도 디지털경제”
인도의 GDP 성장률에 영향을 미친 요인 인도, 디지털 경제는 인터넷과 전자 상거래의 성장 인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핀테크 생태계로 부상
[디지털비즈온 이호선기자] 인도는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GDP 수치에 따르면 영국 경제는 1분기 인도에 뒤쳐졌다. 10년 전 인도는 경제 규모 11위, 영국은 5위였다.
인도에서 GDP 성장률은 해당 기간 동안 국가 경제를 통해 생성된 재화와 서비스의 조정 가치 변동을 반영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 중 하나이며, 인도의 GDP 성장률 과 관련하여 지난 몇 년 동안 전염병 이전 및 이후 시나리오에 대해 상승 및 하락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불룸버그가 전했다.
인도의 2012년 GDP 성장률은 5.5%로 2017년까지 계속 증가했고, 인도의 GDP 성장률은 2020년 GDP가 마이너스에 도달할 때까지 감소 추세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2021년 인도 GDP 성장률이 2021년에 8.9% 증가하였으며, 특히 의료가 주요 기여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인도의 GDP 성장률에 영향을 미친 요인
세계은행 자료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경제력이 이동하고 BRIC 국가(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경제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다.
BRIC 국가의 GDP 성장률은 미국, 독일과 같은 역사적으로 강한 경제의 성장률보다 훨씬 높았다. 미국은 거의 모든 기준에서 세계 최대의 경제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은 세계 GDP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는 일본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전염병의 결과로 인도는 백신 생산의 글로벌 리더로 부상했다. 백신 생산이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시작되어 다른 국가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인도의 GDP가 증가했다.
또한 개인 및 민간 투자는 인도의 GDP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급부상되었다. 인도 기업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투자 유치 대상이 되었다.
◇인도, 디지털 경제는 인터넷과 전자 상거래의 성장
인도의 급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는 인터넷과 전자 상거래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보급률의 급속한 증가와 스마트 폰 사용 증가로 인해 전자 상거래 및 디지털 결제와 같은 온라인 활동이 증가함을 보여주고있다.
영국의 대형회계법인 언스트&영(Ernst & Young Global Limited) 자료에 의하면, 인도는 전자 상거래 및 인터넷 신생 기업이 이끄는 유니콘 허브가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인도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2021년에 46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었는데, 펜데믹이후 유니콘의 총 수는 90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전자 상거래 및 소비자 인터넷 부문은 B2C 및 B2B 전자 상거래분야로 핀테크 및 에드테크 부문이 주도하는 유니콘 공간의 주요 기업들이였다.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는 2021년 18~24 개월 동안 기하 급수적 인 성장을 보였으며, 기업들은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소비모델이 진화하고 소비자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디지털화 됨에 따라 기존 고객의 활동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러한 추세는 2022년까지 석 달 동안, 이미 아홉 개의 유니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네 개는 전자 상거래 및 인터넷 회사라고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중 하나 인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핀테크 생태계로 부상했다. 종이없는 대출, 모바일뱅킹, 웰스테크(WealthTech), 인슈어테크(InsurTech), 나중에 지불하고 다른 fintech 개념은 이미 인도에서 채택되고 이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