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구글 대항하기 위해 자체 “검색엔진 출시 임박”

[디지털비즈온 이호선기자] IT거대 공룡기업 애플과 구글은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양대 세력이다.

애플이 검색 엔진인 후자가 완전히 지배하는 다른 영역에서 Google과 경쟁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른 검색 엔진도 Google이 얼마나 널리 사용되는지에 근접하지 않지만 Apple은 곧 Google을 약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외신에 의하면 Apple은 새로운 사용자 중심 웹 검색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미 IT 전문지들이 보도했다. 그러나 검색 엔진이 작동하려면 Apple은 2023년 1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 으로 내다봤다.

IT분야 기술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Robert Scoble)은 Apple이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2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목록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Apple이 Google을 대신할 검색 엔진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제 이 소문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 Apple은 검색 엔진 출시에 대해 여러 번 추측했다. “아, 그리고 새로운 검색 엔진도 오고 있습니다. Siri는 마침내 "똑똑해질 수 있습니까?" 흠”이라고 일련의 트윗에 올렸다.

스코블은 ‘TechRadar’에 자신이 Twitter에서 공유한 정보가 부분적으로는 출처와의 대화를 기반으로 하고 부분적으로는 추론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스코블은 또한 WWDC 2022가 역사상 가장 비싼 제품 출시가 될 것이라고 간행물에 말했다. 그는 또한 검색 엔진이 1월에 발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Apple은 최신 iOS 16, iPad OS 16, watchOS, macOS 13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Always-On Display(AoD) 기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Samsung, OnePlus 및 기타 브랜드는 이미 Always-on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Apple은 2022년 9월 출시 예정인 iPhone 14 라인업에 이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iPhone 14 Pro 모델은 120Hz 재생 빈도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 버전은 1Hz에서 120Hz 사이에서 재생 빈도를 조정할 수 있어 일정량의 배터리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AoD 기능이 활성화되면 재생 빈도가 자동으로 1Hz로 떨어진다.

또한 Tipster LeaksApple Pro는 트윗에서 Apple이 WWDC에서 M2 MacBook Air와 M2 Mac mini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치는 M1 칩인 M2 칩에 의해 전원이 공급된다. MacBook Air 2022와 함께 Apple은 M2 칩셋과 Mac Pro를 탑재한 새로운 Mac mini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도 SNS을 통해 출시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