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대책 및 에너지 계획 발표
2013년 대비 2030년 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6% 감축 신규 자동차 생산 2035년 부터 친환경차로 100% 전환 원자력 발전소6%에서 20~22% 감축
일본 정부는 'cop26'에 앞서 10월 22일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될 '지구 온난화 대책 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은 "2050년 탄소 중립성"과 "2013년 대비 2030년 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6% 감축"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기후 변화 대책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및 저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산화탄소(CO2) 외에도 4개의 가스(수소불화탄소: HFC, 퍼플루오로카본: PfC, 유황 헥사플루오라이드: SF6, 질소 트리플루오라이드: NF3)와 같은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및 대체 불소카본이 포함되었다.
지구 온난화 대책 계획에서 "일본은 세계 탈탄소화를 이끌 국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책이라고 밝혔다.
내용을 살펴보면 △에너지 절약 촉진 △신재생에너지 극대화 △기술개발의 사회적 구현, 라이프스타일 및 업무스타일 개혁의 가속화와 △3R+ 신재생(바이오매스화, 재활용 재료 등) 및 자연 생태계에 의한 탄소 흡수 및 축적 과 같은 '생태계 서비스'와 같은 '순환경제'의 장기적인 시범을 포함했다.
자연공생 사회로의 전환은 탈탄소화를 향한 적극적인 사업전환, 실업없는 노동운동에 대한 동반지원 등 기후변화 대책, 물류의 탈탄소화, 냉장 및 에어컨 장비에서 불소탄소의 적절한 처리, 순 에너지 기준 등이다.
신규로 건설된 건물에 대한 순 제로 에너지 기준으로 신규 건설기반 의 기반 등도 포함되어 있다.
자동차와 관련해서는 2035년까지 신형 승용차(EV, FCV, PHEV, VV) 판매의 10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포장 및 전자 영수증을 통한 "시각화"와 같은 제품의 수명 주기 동안 온실가스 배출을 탈탄소화 하도록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온실가스 흡수 대책과 대책에는 건강한 산림 개발, 농지를 통한 탄소 저장, 양자 신용 시스템(JCM) 추진 등이 포함되었다.
◇원자력 발전소6%에서 20~22%
에너지 정책에 대한 중장기 가이드라인인 제6차 기본에너지계획도 '2050년 탄소 중립성'과 '2030회계연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3년 대비 46% 감축 기준으로 결정했다.
2030회계연도에는 △화력발전(LNG 20%, 석탄 19%, 석유 2%), △신재생에너지 36~38%, △원자력발전소 20~22%, △수소및 암모니아 발전 1%에서 41%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재생에너지는 △태양열14-16%, △풍력 5%, △지열 1%, △수력 발전 11%, △바이오매스 5%로 구성되었다.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2019회계연도의 실제 실적은 6%였지만 2030회계연도에는 20~22%가 감축 목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