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에 이어 “자율비행시대” 다가오다
멀린랩스, 다이나믹 항공과의 55항공기 파트너십 발표 멀린랩스, 구글이 출자한 항공기 자동조종 시스템 기업
자율 비행 스타트업 '멀린랩스'는 올해 초 항공기 제공업체 인 다이나믹 항공과 협력하여 화물과 승객을 수송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킹 에어 트윈 터보 소품 항공기 46대를 비행한다고 블룸버그와 항공관련 전문지등이 발표했다.
'멀린랩스'는 2018년부터 "스텔스 모드"로 운영되고 있지만, 구글 벤처스를 포함한 기업으로부터 2,500만 달러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친 후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이제 자율 기술을 공개했다.
'멀린랩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모든 비행기에서 작동하도록 의도되어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3가지 유형의 항공기로 10분에서 몇 시간 사이의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 사막에서만 시험 비행을 테스트 한다.
멀린랩스 설립자 매튜 조지 CEO는 "3세대 실험 시스템에 거쳐 이륙에서 착륙까지 자율비행 임무를 수행했다"며 "모하비 항공우주항 전용 시설에서 비행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멀린랩스의 여객 수송 시 조종석에 파일럿을 필요로 하지 않는 항공기 추진을 목표로 한다. 멀린랩스 시스템은 기체를 가리지 않고, 시스템을 탑재한 비행기가 자체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자율비행을 돕는다.
한편 지역 항공 화물의 자율 비행 회사인 Xwing은 여객기가 궁극적인 목표인 경우에도 완전히 납품에 의지했습니다. 지난 2월 세스나 그랜드 캐러밴 208B에서 게이트에서 게이트까지 첫 자율화물 비행을 완료했습니다.
이 비행은 캘리포니아 주 콩코드에 있는 미션 컨트롤 센터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 되었다. 현재 멀린을 포함한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조종사와 함께 비행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다음 단계는 FAA가 비행기가 인구가 없는 지역을 조종사 없이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Xwing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피에트(Marc Piette)는 화물 시장에 집중하는 것이 자율 비행 기술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